광진구, 캄보디아에 '생명의 우물' 콸콸~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3-15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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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자원봉사센터 'NGO' 지구촌공생회와 함께 '우물 파주기' 사업 펴
[시민일보] 광진구 청소년들이 식수가 부족한 캄보디아에 생명의 우물을 만들어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자 기본소양교육의 일환으로 ‘생명의 우물 파주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급수 시설이 모자라는 캄보디아 농촌에 우물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국제개발구호 NGO단체인 지구촌공생회와 함께 진행하며 자원봉사 기본소양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한다.

우물 한 개 사업비는 70만원으로 하나의 우물로 주민 250명이 안전한 식수를 공급 받을 수 있게 된다.

가장 먼저 사업에 참여한 선화예술학교는 16일 학생들이 모금한 96만6000원을 지구촌 공생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지구촌공생회는 전달 받은 기부금으로 식수빈곤지역을 조사하고 현장답사 후 마을과 협약을 거쳐 재래식 우물을 만들게 된다.

해당 우물에는 기부금을 전달한 학교 명판이 부착되며, 우물은 사후에도 모니터링과 수질검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자원 봉사 인식을 전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며 “국제구호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생명의 우물 파주기’ 사업에 앞으로도 많은 학교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450-7508)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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