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역 복지네트워크 구축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3-15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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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그물망상담센터 운영, 복지욕구 통합 관리

[시민일보] 서울시가 30개 민ㆍ관 협력체와 손잡고 ‘광역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서울시는 서울형그물망복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30개 민ㆍ관 기관과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체계 확립 ▲분야별 맞춤상담 활동 지원 ▲서울시 복지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및 발전 방안 모색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활동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협약식에 참가하는 30개 협력기관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등 복지시설협회 및 단체 8곳과 한국야쿠르트, E-LAND 복지재단 등 민간 후원기관 13곳, 법무법인 율촌 등 법률 자문기관 2곳, 서울특별시의사회 등 의료기관 3곳, 기타 4곳 등이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시민들은 노인ㆍ장애인ㆍ아동복지시설의 프로그램 지원과 법률서비스 기관의 법률상담서비스, 의사회ㆍ한의사회ㆍ치과의사회의 의료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시는 월 2회 순회 그물망상담센터 운영, 가족중심 사례관리 시범사업, 분야별 맞춤형 현장상담가 확충을 통해 그물망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방문상담서비스 및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월 2회 ‘순회 그물망상담센터’를 통해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등 테마를 선정해 찾아가는 상담활동이 실시된다.


이어 가족중심 사례관리 시범사업이 시행되는데, 올해 총 50가구의 ‘가족중심 통합모델서비스’가 시범 운영된다.


‘가족중심 통합모델서비스’는 가족 구성원이 필요로 하는 복지 욕구를 통합 관리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근본적인 복지문제를 해소하는 서비스로 가구특성ㆍ인생주기별 특화된 가족 단위 통합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가장의 실직, 사고 등으로 인해 위기에 놓인 가정에 대한 긴급 서비스 지원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광역복지 네트워크’ 활동을 적극 추진해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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