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희망플러스ㆍ꿈나래 통장 3202명 신규 지원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3-13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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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시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 핵심 사업인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참가자가 3202명 늘었다.
희망플러스통장과 꿈나래 통장은 저소득층이 매월 일정금액을 일정기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동일 금액을 추가 적립해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3202명을 포함 2만9802명이 참가 중이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참가자(희망플러스 1826명·꿈나래 통장 1376명)들은 이달말부터 저축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저축액 지원 외 재무 컨설팅 등 부가서비스와 지역별 사례관리기관을 통한 밀착관리로 자립을 뒷받침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선정자 3202명 중 80%가 넘는 2650명이 차상위 계층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시민의 자립을 지원한다는 취지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참가자들은 지난해 10월27일부터 12월3일까지 신청한 희망자 중 선정됐으며 6905여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2대1을 기록했다. 이중 87%인 5982명이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50%이하인 차(차)상위 계층이었다.
또, 서울시는 올해 희망플러스통장 1400명와 꿈나래통장 1600명 등 모두 3000명의 참가자를 더 모집한다. 모집 관련 공고는 다음달 초 서울시(www.seoul.go.kr)와 서울시복지재단(www.welfare.seoul.kr)의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서울시는 이날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서울 희망플러스·서울 꿈나래 통장' 사업 신규 참가자들에게 통장을 전달하는 약정행사를 개최한다.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틈새계층 지원확대를 위한 선발절차 다각화 및 맞춤형 사례관리 강화로 서울형 자립복지 사업으로서 효과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적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드림 캠페인'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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