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광진구 구의제2동 주민센터가 오는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3일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에 따르면 광진구치매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치매 검사를 받기 어려운 지역내 노인들에게 검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노인들은 첫 날 치매선별검진을 받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운동법과 식사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게 된다.
기억력 훈련인 인지재활치료와 작업치료, 음악 등을 통해 치매 예방은 물론 정서적 안정도 돕게 된다.
교육 후에는 미끄럼방지 양말 등 조호물품이 제공되고, 자원봉사자들의 이ㆍ미용 봉사도 받을 수 있다.
교육시기를 놓치더라도 구치매지원센터(498-7090)을 통해 언제든지 치매 진단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허온 동장은 “치매는 환자 뿐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신체적, 사회적, 경제적 부담이 된다”며 “우리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만큼 어르신들이 치매를 사전에 예방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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