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사설안내표지판' 통일된 디자인 표지판으로 모두 교체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3-13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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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까지 단계적 정비 실시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내 공공 또는 민간시설주가 해당 시설물을 안내하기 위해 보도에 설치한 사설안내표지판이 통일된 디자인의 표지판으로 모두 교체된다.

13일 구에 따르면 주요 설치대상은 관공서, 학교, 종교시설 등 서울시 및 국토해양부 지침이 정한 29종의 시설물이다.

그간 사설안내표지판은 색상ㆍ형태ㆍ서체 등이 종합적인 고려없이 무분별하게 독립지주형태로 설치돼 있어 보행 쾌적성과 도시경관 저해의 원인이 지적돼왔다.

이에 따라 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 민간ㆍ공공이 설치하는 모든 사설안내표지판은 새로 개정된 ‘사설안내표지 표준디자인 매뉴얼’에 따라 일관성있게 디자인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비대상은 우선 시흥대로 및 이면도로에 설치된 2011년도 허가기간 만료 예정인 11곳 및 설치된 19곳 등이며, 허가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표지판과 무허가 표지판은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정비된다.

신설하고자 하는 안내 표지는 공공성ㆍ법규 적합성ㆍ필요성 등에 대해 심의위원의 심의를 거쳐 제한적으로 허가하거나 구청이 직접 설치한다.

불법 사설안내표지는 일정기간의 자진철거 권고기간을 거친 후 철거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및 강제 철거된다.

문의 (2627-1575)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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