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찜질방 14곳 특별위생점검 실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3-10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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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까지, 찜질방내 음식점도 조사

[시민일보] 최근 찜질방의 부실한 위생관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지역내 찜질방 내부 및 음식점에 대해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지역내 사우나와 찜질시설서비스영업을 함께 하는 목욕장 및 찜질시설서비스 전용업소 총 14곳에 대한 점검을 이달 중순까지 실시, 위반시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점검은 찜질방 내부 및 목욕장 전반적인 위생상태를 점검하는 팀(공중위생팀)과 찜질방내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점검하는 팀(식품위생팀) 등 2개 팀으로 나눠 민ㆍ관합동점검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목욕장 및 찜질방 내부는 ▲목욕장의 시설 및 설비기준 준수 사항 여부 ▲목욕실의 청결유지 여부 ▲발한실 등의 안전관리 여부 ▲조명 및 환기여부 ▲공중위생관리법상 영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준수사항 등이다.


찜질방내 음식점은 ▲유통기한 경과식품 조리목적 보관여부 ▲남은음식 재사용 여부 ▲무표시 불량식자재 사용 여부 ▲조리장 청결상태 및 종사자 개인위생관리상태 ▲식품위생법상 규정 준수 여부 등이 집중 점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가질 수 있는 찜질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나아가 비위생적인 찜질방을 이용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각종 질병들을 사전 예방해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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