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현빈(29)과 송혜교(29)는 이미 두 달 전 헤어졌다.
매니지먼트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이든나인은 8일 “현빈과 송혜교가 각자 드라마 촬영과 해외활동 및 영화 촬영 등으로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이전에 비해 관계가 소원해지게 됐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들 매니지먼트사는 “주위의 지나친 관심도 부담이었고, 근거 없는 결별설 또한 말 못할 스트레스였다. 이를 극복할 시간적 여유조차 부족했고, 서로의 간격은 더욱 벌어졌다”며 “결국 올해 초 서로 협의 하에 어쩔 수 없이 결별이라는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을 8일까지 숨긴 것에 대해서는 “대중의 관심이 작품이 아닌 결별에 쏠리는 것을 원치 않았고, 현빈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군입대 전 마지막 자리에서 개인적 이슈로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빈과 송혜교는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사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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