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전화요금 1614만원 줄인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3-08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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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절감운동 펴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구 재정 악화에 따른 예산 절감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전화요금 절감 운동에 나선다.

구는 오는 12월까지 지난해 전화요금으로 지출한 약 1억6144만원의 10%인 약 1614만원 절감을 목표로 우선 전화회선 전수 조사 후 유휴 전화기를 환수하거나 재배치하는 등 하드웨어적인 측면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또한 전화통화는 용건만 간단히 하고 사적용무는 개인전화 사용하기, 114 안내 전화 및 1541 수신자 부담통화는 사용 안하기 등 실천운동을 전파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디지털정보과는 매월 부서별 통화량을 비교해 전화요금 절감관리를 하고, 전월 대비 사용량 증가 상위부서는 피드백을 통해 사용량 절감을 유도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전화요금은 쓰는 만큼 나오는 종량제 성격의 경비로 사용량 감소가 곧 예산절감으로 이어진다”며 “이 운동은 광진구의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구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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