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재래시장 인근 500m 이내에 기업형 슈퍼마켓(SSM) 입점을 규제하는 조례를 제정, 공포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구는 지역 상권과 영세 중소상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서울특별시 양천구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고 3일 밝혔다.
조례에는 재래시장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500m 이내의 범위를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하고, SSM 및 대규모 점포의 입점을 제한할 수 있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구는 3월 중으로 중소유통기업, 재래시장 대표 등이 참여하는 ‘양천구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신영시장 등 지역내 14곳의 재래시장을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관련 조례 제정 추진, 지역내 입점 및 입점 예상 SSM에 대해 실태조사, 영업시간과 판매품목 축소 등을 유도하는 SSM 사업조정을 실시하는 등 골목 중소상권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따라서 이번 조례제정과 더불어 SSM 사업조정제도의 병행추진 으로 중소영세상인 상권보호 기반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제학 양천구청장은 “이번 SSM 관련 조례의 제정ㆍ공포로 공약사항인 기업형 슈퍼마켓(SSM) 입점규제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생계형·영세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역경제의 조화로운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