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특혜차단' 소액 수의계약 투명 진행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3-02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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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서 참여업체 공모, 발주 5일전에 선정기준 게시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1인견적소액수의계약 선정업체에 대한 특혜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1일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업체 공개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그간 선정업체에 대한 특혜성 시비논란, 부정확한 원가산출ㆍ시장조사로 인한 특정업체에 대한 편중 및 예산 낭비 논란이 있어옴에 따라 구 홈페이지 ‘입찰ㆍ수의 콘텐츠’에 ‘소액수의 계약 발주계획’란을 신설, 공개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발주부서는 해당란에 사업명, 담당자, 연락처, 기타 사업성격 및 참여 조건, 우선 선정기준 등을 사업발주 5일 전에, 긴급을 요하는 경우 2일전에 게시하게 된다.

또한 구에서는 1인견적소액수의계약사업 참여업체 선정시 어려운 지역경제 사정, 사회적 약자 등을 고려해 지역내 소재하는 장애인, 여성기업 및 사회적 기업을 우선 배려할 계획이다.

기타 사업 성격이나 시루성을 고려, 여타의 지역 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하고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 관계자는 “향후 계약업무관련 직원 및 시설관리 공단 관계자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해 계약분야에서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자치단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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