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재래시장 관광명소로 키운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2-27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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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 연구용역
[시민일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구는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들어선 이후 내ㆍ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연계해 주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오는 4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타임스퀘어와 여의도 금융지역의 외국인 관광객을 영등포전통시장(구 중앙시장) 등 영등포동 일대 전통시장에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또한 관광객의 현황 및 성향, 국내ㆍ외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 사례, 시장별 입지여건ㆍ상권 등을 분석하고 전통시장 편의시설 개선사항, 시장상인의 능력배양을 통한 판매활성화 전략 등의 연구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전통시장을 영등포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관광지시장 지정을 추진하는 등 관광명소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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