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올 여름 장마피해 예방 온힘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2-22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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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판등 무료 보급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올 여름 장마와 기습적인 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주택에 자동운전 수중펌프 및 방수판을 무료로 보급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무료설치대상은 ▲2010년 침수 피해를 입은 가옥 ▲집중호우시 구에서 지급한 수동식 수중펌프를 보유한 주택 ▲과거에 침수된 이력이 있거나 침수우려가 있는 저지대 지하주택 ▲기존 시설(옥외 집수정)이 있거나 가정하수관 매설위치에 집수정을 신규로 설치할 수 있는 작업공간이 있는 주택 등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6월30일까지 구청 치수방재과(450-1415) 또는 동 주민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구청 직원이 현장을 조사한 후 설치가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설치 및 교체 비용은 구에서 전액 부담한다.

한편 자동운전 수중펌프 장비는 빗물이 물이 고이는 곳의 일정수위에 도달하면 감지센서가 작동, 자동으로 펌핑을 시작하며, 이렇게 펌핑된 물은 공공하수관으로 연결디는 별도의 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하수역류가 원천적으로 차단되고 가정내 물 사요에도 지장이 없다.

김기동 구청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에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침수가능성이 있는 주택은 미리 자동운전 수중펌프를 설치해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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