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내집 앞 주차장' 만든 주민에 자전거거치대 선물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2-20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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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그린파킹 사업에 참여하는 주택에 자전거 거치대를 무상으로 설치해주고 있다.

이같은 구의 조치는 지역 주민들의 그린파킹 사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그린파킹 사업은 구민들이 스스로 주택의 담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주차장을 조성하면 구가 주차장 1면 기준으로 가구당 700만원, 2면 기준 850만원의 공사비내에서 주차장 조성 공사를 대행해 주는 사업이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되는 자전거 거치대는 STS 파이프 재질로 외관상으로도 깨끗해 담장이 없어도 자전거 보관을 용이하게 한다.

그린파킹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구청 교통행정과(820-9262)로 문의하면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그린파킹 사업은 단기간내에 저비용으로 많은 주차장을 확보해 주택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거환경 개선효과도 함께 거두고 있다”며 “올해에도 그린파킹 사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04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1031동이 담장 허물기에 참여, 주차장 1767면을 조성했고, 주택가에 7.65km의 생활도로도 새롭게 정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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