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35층 높이 주상복합 7개동 짓는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2-16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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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뉴타운 1-4구역 사업시행 인가
[시민일보] 영등포 재래시장 등 노후상가와 불량주택이 밀집한 영등포시장역 부근에 최고 35층 높이의 주상복합 7개동이 들어선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난 10일 영등포 뉴타운 1-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을 인가하고 17일 고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곳에는 용적률 370%를 적용해 지상 27~35층 규모의 주상복합 7개동, 총 1031가구(임대 200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ㆍ판매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구역 내부 보행자 전용도로 중심에 주민커뮤니티를 위한 중앙광장이 설치되고 보행자 전용도로와 연계된 지상 1~3층 규모의 연도형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들은 친환경건축물 인증 최우수등급, 건물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을 획득하고, 태양 또는 지열에너지를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가 사용된다.

빗물 재생을 위해 단지내 포장면적의 30% 이상이 투수성이 있는 재료로 사용되고, 특히 전기자동차 주차장 5%가 확보되는 등 친환경 요소들을 갖추게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사업시행인가를 바탕으로 앞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생활이 부장되는 안전한 도시와 부도심 기능 향상을 통한 영등포구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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