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걷기운동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2-16 15:18: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달 18일까지 300명 뽑기로
[시민일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전문 체육강사가 직접 지도하는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걷기 운동을 지도하는 ‘건강 영등포 2080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내달 18일까지 참가자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ㆍ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도림유수지, 한강시민공원, 안양천, 문래ㆍ영등포ㆍ신길 공원 등 6곳에서 진행된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이 실시되며,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일정관리 SMS 문자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 전과 후 무료로 혈액검사(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 혈압측정, 체성분분석 등을 검사받을 수도 있다.

각종 사전 검사에서 대사증후군이 의심되는 참여자에 대해서는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BMI(신체질량지수) 25 이상인 참여자는 비만탈출 프로그램과 연계, 특별 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또 오는 5월과 9월 2회에 걸쳐 영등포보건소에서 영양사와 운동 처방사의 영양과 비만, 절주에 대한 교육도 실시될 예정이다.

구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구청 보건지원과(2670-4901)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구민이 매일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실천함으로써 건강에 좋은 운동을 습관화해 영등포구가 ‘건강 영등포’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