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교 앞 편의점ㆍ문방구 저리 융자 지원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2-15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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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시는 올해 학교 앞 200m 이내에서 어린이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 문방구 등 1만230곳에 대해 저리로 융자를 지원해주는 제도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이들이 조리시설, 소독설비 등의 전면 개보수를 원할 경우 업소 당 3000만원 이내 연 1%,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이와 함께 시는 '2011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계획'을 통해 음식점, 휴게소 등에 대해서도 업소당 최고 8억원까지 저리로 융자를 지원, 총 5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융자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업소 소재지 자치구 위생과와 서울시관광협회(관광식당에 한함)에 신청하면 된다.

방우달 서울시 복지건강본부 공중위생과장은 "이번 융자제도를 통해 불량조리시설이 개선되면 앞으로 학교 앞 어린이기호식품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과 걱정거리가 크게 덜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공중위생과 위생정책팀(02-3707-9112) 또는 시 다산콜센터(120번)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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