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노인상담사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2-14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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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까지

[시민일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노인상담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노인상담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내달 3일까지 수강생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고령화사회 노인의 심리적ㆍ정신적 위안과 함께 우울증을 예방하고,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수료 후에는 노인복지 관련 20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교육은 내달 8일부터 5월17일, 매주 화요일 7시간씩(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노인상담사의 역할과 비전 ▲노인상담의 이해 ▲정신건강상담 ▲성생활상담 ▲심리 및 가족 상담 등 10개 강좌가 열린다.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경로당 및 홀몸노인을 찾아가는 방문상담, 가족 및 사회관계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1:1맞춤상담, 노인대학, 노인상담센터 등 관련 단체에서 상담사로 활동할 수 있고,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구청 노인복지과로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되며, 수강 대상자는 내달 4일 개별통보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하면 (사)대한노인회 중앙회로부터 노인상담사 자격증을 수여받게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고령화사회의 노인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구가 최초로 노인상담 전문 봉사자를 양성하는 교육강좌를 개설했다”며 “어르신들의 생동감 넘치는 노후를 위해 내 부모 모시듯 친절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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