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재활용쓰레기 요일별로 버린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2-08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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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4월부터 재활용쓰레기 배출방법을 기존 하루에 한꺼번에 수거하는 방식에서 품목별로 지정요일에 배출 및 수거하는 방식으로 변경, 실행한다.

구는 재활용가능 폐기물을 6가지 품목으로 분류해 지정요일에 정해진 품목만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거나 묶어서 분리 배출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종이류는 일~월요일, 병류 및 비닐류는 화~수요일, 플리스틱ㆍ캔류ㆍ고철류는 목~금요일에 배출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시 자치구 재활용 가능 폐기물 배출방법은 주3회 품목별로 분리배출하게 돼 있으나 주민들의 인식부족으로 일괄 수거 후 품목별로 선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재활용 가능 폐기물의 품목별 분리배출로 매년 소요되는 잔재처리비 등 약 10억원의 예산절감을 기대하고 있다”며 “자원의 실제 재활용을 통해 환경과 자원보호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월 한 달간 품목별 분리배출 방법을 집중 홍보하고 3월에는 지도계도반을 운영, 주민 대면홍보를 통해 충분한 홍보기간을 거친 후 4월부터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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