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교 1~4학년 '무상급식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2-06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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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부터 실시, 강남ㆍ서초ㆍ중랑ㆍ송파 4개區는 제외
[시민일보] 강남·서초·중랑·송파 4개 자치단체를 제외한 서울 지역 21개 자치단체가 초등학교 1~4학년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 오전 종로구 청사에서 초교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을 위한 자치구청장 회의를 개최했다며 6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교육감과 18개 자치구청장들이 참석했다. 올해 3월부터 시행하는 친환경 무상급식 대상에 대해 공립 초교 1~4학년으로 확정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당초 전 학년을 대상으로 의무급식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서울시의 예산지원 거부로 부득이 5~6학년은 제외하기로 했다"며 "친환경 재료는 1~4학년 뿐 아니라 5~6학년에도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무상급식 한 끼의 최종 단가는 2457원으로 결정됐다. 작년 한 끼의 평균 급식단가 2270원에서 친환경 급식재료 187원이 추가된 값이다.
친환경 쌀의 구매는 공동구매와 직거래 방식으로 하되 향후 계약재배 공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 자치구,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실무추진협의회를 구성한다. 이달 안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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