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개발 최대 2000만원 지원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2-06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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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中企 130곳 컨설팅비용 등 보조… 15일부터 모집

[시민일보] 서울시가 올해 디자인을 통한 중소기업의 매출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130개 중소기업에 디자인컨설팅ㆍ디자인개발 지원 사업을 본격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우선 ‘디자인컨설팅’ 지원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디자인컨설팅지원’ 사업은 중소기업과 디자인기업의 매칭을 통해 중소기업의 제품디자인 컨셉도출, 시장분석, 디자이너고용 등 디자인경영 전반에 대해 진단하고 디자인 애로사항을 수렴해 디자인 전략수립에서 개선방향에 이르기까지 약 한 달간 다각적인 컨설팅이 진행된다.

사업규모는 총 100개의 중소기업이 선정돼 컨설팅비용의 60% 이내에서 최대 500만원이 지원되며, 컨설팅 결과가 우수한 중소기업의 제품은 ‘디자인개발지원’으로 연결된다.

참가자격은 시 소재 중소기업들로 제품디자인 분야(제조, IT, 통신, 전자 등), 시각디자인 분야(CI, BI, 홈페이지, 홍보물, 패키지 등), 기타 디자인 분야(GUI, UI, VR, 멀티미디어, 환경ㆍ공공디자인 등) 중 한 분야를 지원 신청하면 된다.

‘디자인개발’ 지원은 디지털, IT 제품디자인, 포장디자인, 브랜드네이밍, CI 등의 개발과 Mock-up(모형)제작, 인쇄시안, 원고 교정 등에 소용되는 비용이 지원된다.

사업비 신청은 오는 4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30개 중소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디자인 개발 비용의 60% 이내에서 제품디자인은 최대 2000만원, 시각디자인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되며, 해외박람회 참가와 국내 할인점 및 면세점 입점지원 등 마케팅지원도 함께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중소기업 제품개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 사업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발굴과 1인 창조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 중소기업 디자인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협업시스템을 구축, 디자인 경영을 통한 중소기업의 매출증대 및 경쟁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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