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대중교통 새벽2시 연장운행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1-31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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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교통대책, 지하철 143회 증편

[시민일보] 설 연휴 귀경 기간인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내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막차운행 시간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서울시는 이번 설 연휴기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도록 이같은 내용의 교통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하철 1~9호선의 경우 하루 총 143차례 증편돼 서울역, 청량리역, 강남고속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 상봉터미널 등 6곳(영등포역, 용산역 제외)에서 새벽 2시까지 12~30분마다 운행된다.

주요 역 행선지별 막차시간은 지하철운영기관 상황실로 문의하거나 이용하려는 지하철역에 부착된 안내문 등을 참고하면 된다.

시내버스의 경우에는 청량리ㆍ서울ㆍ영등포ㆍ용산역 등 4개 기차역과 강남ㆍ동서울ㆍ남부ㆍ상봉터미널 등 4개 고속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종점방향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새벽 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1일 오전 4시부터 7일 오전 4시까지 일간 개인택시 부제해제로 약 1만6000대의 택시가 추가로 운행되고, 용미리와 망우리 시립묘지를 방문하는 성묘객을 위해 이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6개 노선(201, 262, 270, 2227, 2234, 703)에 대해서도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평소 공휴일 보다 하루 177회가 증회된다.

고속ㆍ시외버스는 하루 1453회가 늘어나 총 6429회가 운행되며 6인 이상이 승차한 9인승 이상 승용ㆍ승합차가 이용할 수 있는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 I.C 구간 버스전용차로도의 운영시간도 평소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지만 1일부터 4일까지는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로 확대된다.

시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24시간 교통상황실(738-8703)을 운영하고 120 다산콜센터와 시 홈페이지(topis.seoul.go.kr)를 통해 버스나 지하철 이용방법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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