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단독주택지에 아파트 1012가구 건립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22 16: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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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중ㆍ고층 주거단지 조성 [시민일보]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단독주택지가 고품격 주거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서초구 방배6구역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 23일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재건축되는 방배6구역은 서초구 방배 생활권에 속한 지역으로 교통접근성과 대중교통 이용은 용이하나 기성 시가지로서 개발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통해 토지 이용을 고도화하고 평면적 과밀상태의 해소가 필요한 점을 감안, 중ㆍ고층 아파트로 개발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게 된 것이다.

이 구역에는 6만3289.1㎡ 면적에 용적률 247% 이하를 적용, 15개동 1012가구가 공급된다.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주변지역과 조화되는 스카이라인을 형성시키고 다양한 주동 배치를 통해 공간을 확보, 보행자의 시각적 개방감 및 통경축이 확보됐다.

구역내를 남북방향, 동서방향으로 가로지르는 기존 도로망이 유지되고 도로폭원이 넓어져 대단지 아파트 개발로 인한 기존 동선의 흐름이 막히지 않도록 하고 방배로와 서초로, 지하철 내방역과 이수역 등 기존의 우수한 지역 교통망 인프라가 고려된 아파트 출입구와 진ㆍ출입 완화차선이 계획됐다.

구역내ㆍ외의 도로는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고 기존 뒷벌공원과 새롭게 설치되는 어린이 공원,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시설로의 보행 접근을 고려, 단지내 공공보행통로가 조성된다.

이번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방배6구역 재건축 단지는 향후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15년 완료될 예정이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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