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시장 일대 본격 재개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22 16: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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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1031가구 건립 [시민일보] 영등포 재래시장 등 노후상가와 불량주택이 밀집해 있는 영등포구 145-8번지 일대가 오는 2015년까지 주거ㆍ상업 기능이 갖춰진 복합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 중 면적이 5만8564㎡로 가장 큰 영등포 1-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확정하고, 23일 결정 고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구역은 구역면적 5만8564.9㎡에 용적률 370%를 적용, 지상 27~30층 규모의 주상복합 7개동, 총 1031가구(임대 200개구 포함)가 들어서게 된다.

이 중 2만여㎡에는 근린생활시설ㆍ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역 내부 보행자 전용도로 중심에는 주민 커뮤니티를 위한 중앙광장이 설치되고, 보행자 전용도로와 연계, 지상 1~3층 규모의 연도형 상가가 계획됐다.

또한 친환경건축물 인증 최우수등급, 건물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을 획득, 화석에너지 사용이 최소화 된다.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 후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관리처분단계, 이주ㆍ착공 등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해 오는 2016년이면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영등포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되면 낙후됐던 일대가 주변지역의 여건변화에 대비한 상업ㆍ업무ㆍ주거 복합기능의 다양한 도시기능을 확보하게 돼 부도심으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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