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조합ㆍ추진위에도 '신용대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20 1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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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한주택보증과 협약… 31일까지 융자 신청 [시민일보] 서울시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내 정비사업 조합ㆍ추진위원회의 운영을 위한 자금마련에 신용보증 대출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정비사업자금 융자 위탁기관인 대한주택보증(주)과 재정비촉진사업지구내 정비사업에 대해서도 신용보증이 가능하게 하는 협약을 맺고 융자 신청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간 재정비촉진사업지구(뉴타운)내 정비사업 조합ㆍ추진위원회는 일반 재개발ㆍ재건축 정비사업과는 달리 융자대행을 일반 시중은행과 협약을 맺고 운용해 왔으나 담보대출에 한정돼 있었고, 여신 심사기준에 묶여 융자실적이 저조한 상황이었다.

융자대상 범위는 추진위원회 운영자금, 조합운영경비 및 조합원 이주비, 설계비 등 용역비, 건축공사비 등으로 지난 16일 융자계획 공고를 하고 오는 31일까지 융자 신청을 받는다.

융자를 희망하는 조합 및 추진위원회는 융자신청서, 융자금 사용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해 해당 구청(재개발ㆍ재건축 관련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융자신청서는 시 주택본부 홈페이지(http://housing.seoul.go.kr) 자료실이나 클린업시스템 홈페이지(http://cleanup.seoul.go.kr) 알림마당-새소식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 성수시범사업지구 4곳을 포함한 약 20곳의 추진위원회 조합이 절차 진행 중에 있거나 신청 준비 중에 있고, 이번에 추가된 재정비촉진지구내 정비사업도 신용대출시 추진위원장 1인의 보증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융자신청이 한결 수월해져 주춤했던 정비사업도 활기차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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