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한강공원 '눈꽃마을' 개장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16 14:54: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눈썰매 등 어린이 놀이ㆍ체험시설 가득 [시민일보] 서울시 뚝섬한강공원 야외 수영장이 내년 2월20일까지 71일간 겨울프로그램 ‘2010 눈꽃마을’로 새 단장, 운영되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눈꽃마을’은 입장권 하나로 ‘눈썰매’, ‘3D입체영화체험’, ‘에어바운스’와 ‘눈놀이’,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야외 수영장 공간 한가운데에는 길이 35m, 폭 18m의 ‘눈썰매장’이 마련되며, ‘눈놀이 동산’에서는 눈싸움, 눈썰매 놀이, 눈사람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운영기간 중에는 수시로 ‘눈사람 만들기’를 비롯한 각종 체험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미끄럼틀ㆍ미로ㆍ볼풀 등 다양한 놀이공간이 혼합된 거대한 풍선 ‘에어바운스’와 팽이치기ㆍ투호ㆍ제기차기 등 어린이들이 흔히 접하기 어려운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해 보는 ‘민속놀이 체험장’도 마련된다.

‘눈꽃마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요금은 8000원으로 성인, 청소년, 어린이(36개월 이상) 구분 없이 동일하다.

입장권 1매로 눈썰매장, 3D입체영화체험관, 에어바운스, 자유눈놀이장 등 배터리카(2000원 별도)를 제외한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시는 이용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간호조무사가 상주하는 의무실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매트 및 안전예방 고지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