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밝고 환해진 '천호대로 밤거리'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15 15: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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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5억 들여 가로등 개량공사 완공 [시민일보] 동대문구 천호대로의 밤거리가 한층 밝아졌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5년이 지나 노후된 천호대로(군자교~신답철교)의 가로등 개량공사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천호대로 가로등 개량공사는 5억7600만원의 예산이 투입, 지난 2009년 6월부터 1년 6개월만에 완공된 것이다.

이에 따라 가로등 밝기가 교체 전 20룩스(lx)에서 교체후 26룩스로 밝아졌다.

이번 개량공사에는 천호대로 주변에 위치한 답십리 고미술상가, 자동차부품상가, 장한평역 주변의 상권과 대형빌딩 등과 조화가 잘 되고 심플한 가로등으로 선정됐다.

또한 등주와 암대는 서울의 대표색 중 하나인 기와 진회색으로 분체 도장하고, 등기구의 광원도 물체의 색감을 구별하기 좋은 흰색 광원으로 메탈 할라이드 램프 350W가 설치됐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천호대로 가로등 개량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주민들이 편안하게 천호대로의 밤거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가로등 개량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동대문구 거리가 서울의 대표적인 디자인명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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