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심리극' 통해 금연의지 다져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15 15: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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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흡연중ㆍ고생 대상 직접 참여하는 공연 실시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역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에 대한 기회 및 동기를 부여하고 흡연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금연심리극’ 공연을 실시한다.

15일 구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구 보건소는 광양중학교 흡연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심리극’이 실시됐고, 오는 21일 건국대학교부속고등학교에서 흡연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심리극’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준비단계(Warm-up), 행동과 단계(Action), 공유의 시간(Sharing)으로 이뤄진다.

준비단계에서는 자기소개, 행동연습, 춤, 무언극 등을 통해 응집력 및 자발성의 극대화를, 행동화 단계에서는 학생들이 주인공이 돼 금연 및 흡연 예방에 관한 즉흥극을, 공유의 시간에서는 심리극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감정을 소통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구 보건소는 이와 함께 지역내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학교 행사와 연계한 건강 홍보관 운영, 건강체험 행사, 금연 캠페인 등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동맥경화증, 뇌졸중, 폐암, 후두암 등 청소년기 흡연의 부작용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며 “보건소에서는 청소년들이 건강행태 형성기에 금연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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