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ㆍ다문화가족 희망 노래한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15 15: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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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민회관서 오는 20일 '송년음악회' 개최 [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장애인 가족 및 다문화 가정 학생과 부모들을 위해 오는 20일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10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연말에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 및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와 그 나라의 음악을 보고 듣는 우광혁 교수의 ‘세계 악기 여행’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악기를 따라가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세계 소리 모음곡 등이 연주되며, 2부에서는 ‘세계의 소리가 있는 스토리텔링’, 3부에서는 ‘크리스마스 속으로’라는 테마로 화이트 징글벨 등이 연주되고, 4부에서는 헝가리의 집시음악, 브라질의 삼바와 같은 ‘세계로 가는 음악 여행’이 공연된다.

다문화 가정이거나 장애인으로 등록만 돼 있는 사람은 우선 참석이 가능하며, 그밖에 관심 있는 사람들도 무료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소외되기 쉬운 우리의 이웃인 장애인 가족과 다문화가정에 요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열린 자리인 만큼 이들을 사랑으로 품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음악회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2289-1357)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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