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홀몸노인 '안전하게'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13 13: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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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전기ㆍ보일러 무상점검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겨울철을 맞아 난방도 제대로 안 되는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을 위해 노후전기설비 교체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14일부터 내년 2월11일까지 홀몸노인 가구 전기ㆍ보일러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이를 위해 14일 구청에서 ‘어르신 안전한 겨울보내기 자원봉사’ 발대식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구청 빗물펌프장 전문기술인력(14명)과 한국열관리시공협의회 강동송파구회 회원(20명)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지역내 거주 저소득 홀몸노인 64가구를 선정, 직접 방문을 통해 안전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점검기간 중 지역내 거주 저소득 홀몸노인 대상으로 추가신청을 받으며, 신청 문의는 치수방재과(480-1415)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구는 지난 2003년부터 전문기관과 함께 겨울철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ㆍ보일러 분야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해 왔다”며 “이번 점검은 홀몸노인 가구에 실질적인 생활안전점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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