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2구역 절반 '서민주택' 공급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12 16: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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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96가구중 471가구… 2016년 완공 [시민일보] 서울시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와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휘경2구역에 총 896가구 중 절반이 넘는 471가구를 서민주택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는 전체 가구의 52.5%를 차지하는 비율로, 이 중 장기전세주택이 25가구, 임대주택은 149가구,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이 297가구다.

휘경2구역은 지난 11월23일 ‘재정비촉진지구내 재개발사업 기준용적률 상향 계획’과 ‘재정비촉진지구 역세권 건축물 밀도 계획을 적용한 재정비촉진계획(안)이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을 통과함에 따라 용적률이 239.50%에서 299.91%로 상향, 기존 714가구에서 182가구가 늘어난 총 896가구가 공급된다.

증가된 182가구는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 130가구와 임대주택 27가구, 장기전세주택 25가구(소형 16가구, 중형 9가구)이다.

이문ㆍ휘경재정비촉진지구 휘경2재정비촉진계획은 오는 30일 동대문구에서 주민공람공고에 들어가며, 2016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 구역에는 기존 상권을 고려해 연도형상가와 커뮤니티 시설이 집중 배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분야 성능인증을 통한 친환경 건축물 설계와 에너지 절약 설계, 다양한 정보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초고속정보통신건물로 설계된다.

시 관계자는 “서민주택의 다량 공급으로 원주민 재정착률 제고와 서울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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