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횡단보도 '미끄럼방지' 포장 잰걸음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7 15: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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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특수도색사업 추진, 과속방지턱 16곳 완료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보행 중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끄럼 방지 특수도색에 나선다.

구는 기존 도료를 증기압식으로 끓여 녹인 후 수동식 도색기로 도색하는 방법인 융창식에서 미끄럼 방지포장으로 대체하는 미끄럼 방지 특수도료 도색사업을 추진 중이고, 내년 중 지역내 모든 횡단보도와 과속방지턱의 도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현재 지역내 어린이보호구역 6곳내 16개 과속방지턱에 도색이 완료됐다.

새로 도입된 미끄럼 방지포장은 과속방지턱에 기존의 융창식 도색방법을 지양하고 미끄럼 방지포장으로 대체하는 한편 횡방향으로 작은 골을 내 미끄럼 방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한편 이 사업은 구가 최근 공모한 직원제안사업에서 장려상을 받은 바 있으며, 서울시내 타 자치구에서도 벤치마킹해 가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보행권 확보를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배려하는 안전한 교통행정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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