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늘려<3m→7m> 걷고싶은 거리로 재탄생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7 15:14: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봉산길 입구삼거리~포돌이광장 780m 구간 [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산길이 도로 정비, 간판 정비, 공공시설물 통합 및 디자인개선 등을 통해 걷고 싶은 거리로 새롭게 태어났다.

구는 도봉로변 일부를 포함한 도봉산길 입구삼거리부터 포돌이광장까지 780m 구간에 대해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보행에 불편을 주던 한전주와 공중선을 지중화 해 자연친화적인 거리로 조성하는 디자인서울거리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도봉산을 찾는 등산객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도봉산길은 보도가 좁아 통행에 불편했으나 도로의 중앙화단을 철거하고 보도를 3m에서 7m로 대폭 확장, 보행자에게 쾌적하고 여유 있는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종ㆍ횡단구배가 심해 눈이 올 경우 미끄러짐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도봉산길 입구삼거리 보도에 계단이 설치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도봉산길 디자인서울거리 조성사업으로 보행환경을 업그레이드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봉산관광브랜드화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