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색증산뉴타운에 소형주택 174가구 추가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7 14: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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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오는 2016년까지 공급 [시민일보] 서울시가 수색증산뉴타운의 전세난을 해소하고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한 소형주택공급 확대를 추진한다.

시는 용적률 상향 조정을 통해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내 증산5구역에 오는 2016년까지 소형주택 174가구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내 증산5구역의 기준용적률을 190%에서 210%로 상향, 상한용적률도 235%에서 263.7%로 높아지는 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해 9일 고시할 계획이다.

이로써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기준용적률이 상향된 증산5구역은 2016년까지 기존 1561가구에서 143가구 증가한 총 1704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전용면적 60㎡ 이상 85㎡ 이하는 31가구 감소하고 60㎡ 이하 소형주택은 174가구 증가됐다.

총 가구수의 17%를 차지하는 임대주택은 기존 270가구에서 22가구 추가된 29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수색증산재정비촉진지구내 조합설립인가 된 수색 4ㆍ6ㆍ7ㆍ8ㆍ9구역, 증산2구역과 촉진구역으로 변경 예정인 수색1, 증산2존치정비구역도 곧 기준용적률 상향이 이뤄질 전망이다.

단지에는 건축물 유형 및 경관요소가 다양하게 도입돼 볼거리가 있는 가로가 조성되고, 단지 내부의 보행통로를 통해 북측 어린이공원과 남측 녹지, 봉산자연공원으로 연결되는 순환동선계획을 통해 자연친화적 아파트 단지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색ㆍ증산뉴타운은 대중교통이 편리한데다 봉산자연공원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주택단지로 소형주택이 추가 공급돼 사업성이 개선되고 재정착률이 높은 쾌적한 뉴타운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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