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배드민턴장 내일 오픈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6 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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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노원구, 총 63억 들여 불암산 종합스타디움에 건립 강북 최대 규모… 19일까지 개장기념 무료 개방

[시민일보] 강북 최대 국제 실내배드민턴장인 ‘불암산 배드민턴장’이 8일 노원구 공릉동 불암산 종합스타디움에 문을 연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서울시와 함께 총 63억원을 들여 공릉동 141번지 공릉배수지 주차장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3000㎡의 전용실내 배드민턴장을 2009년 11월 착공해 지난달 말 완공하고, 8일부터 일반에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2층에 위치한 배드민턴장은 2117㎡ 면적으로 국제규격코트 12면, 관람석 300석, 샤워실, 탈의실, 심판실, 선수대기실 등이 설치돼있고, 1층엔 주차장(68대), 3층에는 장애인관람석과 방송실이 마련돼 있다.

특히 배드민턴장 바닥은 관절보호와 경기력 향상에 좋은 국제규격의 목재 후로링(단풍나무)이 사용됐다.

배드민턴장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신청은 당일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전화예약 등 불가)

단, 개장기념으로 8일부터 19일까지는 무료로 개방한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실내 스포츠를 즐기는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질 뿐 아니라 국제경기도 치룰 수 있는 최고수준의 배드민턴장을 건립했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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