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노인일자리' 만족도 87%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5 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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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7.4% 향상, 올 3만4000명 참여 [시민일보] 서울시는 '서울형노인일자리' 참여자의 87.2%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9~10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노인 2만7746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지난해 보다 7.4% 향상된 87.2%의 만족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일반일자리와 서울형일자리로 구분된다. 일반일자리는 인건비 월 20만원에 1일 3~4시간 근무로 환경개선, 간병인 등 단순일자리사업에 3만3600여명이 근무한다.

이어 서울형노인일자리는 기존 단순 업무를 보완해 전문성을 가진 노인들의 경력과 능력을 살릴 수 있는 사업으로 인건비 월 60만원에 1일 4~5시간 근무로 올해 580명이 참여했다.

또한 수행기간 관계자들은 80%가 기관 운영에 도움이 되고 83.5%가 계속해서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싶다고 답했다. 시는 매년 2월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해 3월부터 7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명용 시 노인복지과장은 "현재 공공노인일자리 창출과 함께 25개 고령자 취업 알선센터에서 민간기업과의 일자리 매칭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노인들에게 소득 창출과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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