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손상ㆍ노후 하수암거 안전점검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2-02 14: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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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3개월간, 균열등 문제점 찾아내 보수 [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지역내 하수암거 37km 전 구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9월21일 추석연휴 갑작스레 내린 집중폭우로 인해 손상된 하수암거와 매설된지 20년이 넘는 지역내 전 하수암거에 대한 점검으로, 서울시로부터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모든 하수암거 구조물의 손상·균열 등 노후상태를 일제 점검키로 했다.

지역내 암거는 대부분 도로상에 매설돼 있어 구조물에 문제가 생길 경우, 하수소통장애 뿐만 아니라 도로함몰로 교통사고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따라서 구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구조물의 노후상태 점검과 더불어 지역내 하수배수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고지수로와 저지수로에 대해 향상된 강우강도 기준에 적합한지 전문가에 의한 수리검토도 함께 시행해 강우시 우수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정밀진단을 거쳐 단계적으로 보수·보강을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미연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강우시 우소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는 등 하수암거 관리에 철저를 기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양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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