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장애인복지관 건립 '순풍에 돛'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2-01 14: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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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 재단과 오늘 MOU 체결
내년7월 착공… 2012년9월 완공

[시민일보] 이르면 2012년 9월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신교동 66번지 신교 공영주차장 부지에 지상4층 연면적 3,748㎡ 규모의 장애인복지관이 건립된다.

구는 장애인을 위한 복지관 건립을 추진하던 중 지난 9월 푸르메 재단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해 상호 협의한 결과 2일 푸르메 재단과 장애인 복지관 건립 양해각서를 체결, 내년 7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종로구는 부지를 제공하고 푸르메 재단은 건축비 전액을 마련해 건립 후 종로구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푸르메 재단은 장애인복지관 운영권을 가지며 장애인에게 각종 상담ㆍ치료ㆍ교육 및 직업재활 서비스 등 을 제공하고 장애인복지관내 푸르메 재활센터도 설치해 장애인의 자립과 자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장애인복지관 건립부지는 대지 면적이 1971㎡로 서울맹학교와 농학교가 인접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시설로는 ▲1층 장애인치과, 도서관, 로비, 주차장 ▲2층 어린이재활센터, 지원실, 수치료실, 특수교육실 ▲3층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복지관사무국, 직업훈련실, 장애인대학 ▲4층 재단사무국, 다목적강당, 식당,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김영종 구청장은 “앞으로 서울시 도시계획시설변경, 디자인심사, 실시 설계 등 중요한 행정절차 등이 남아 있지만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장애인복지관이 조속히 건립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종로구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종로구 신교동 66번지 신교 공영주차장 부지에 지상4층 연면적 3,748㎡ 규모로 건립 예정인 장애인복지관의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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