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오르기 한층 수월해졌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2-01 14:37: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초구, 등산로 평탄하게 정비
물길 있는 2곳에 목교도 설치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는 우면산이 최근 등산로 정비 및 각종 수목 식재 등 새 단장을 마쳐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 9월 말부터 진행해 온 국립국악원 뒤~드림코스 쉼터에 이르는 1km의 등산로를 완만하고 평탄하게 정비하는 우면산 정비사업이 최근 완공, 지역 주민들에게 본격 개방됐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비교적 산행이 용이한 국립국악원 뒤~드림코스 쉼터 1km 구간의 계단 및 급경사지역을 폭2m, 경사도 8%미만으로 완만하고 평탄하게 정비했다.

또한 경사가 심하고 물길이 있는 지역은 목교 2곳을 설치해 편안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등산로변 경관 향상을 위해 수목 1만1220주를 식재했다.

아울러 배수로 35곳, 축대목 546m를 설치했으며, 축대목 546m 중 325m는 이번에 태풍 곤파스로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예산을 절감했다.

구 관계자는 “등산객들의 이용이 많은 등산로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비해 등산 이용객들의 안전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