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녀 키우는 엄마ㆍ아빠 바른 양육위해 연필 잡는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1-30 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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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오늘부터 3일간 '장애인 부모교육' [시민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12월1~12월3일까지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 지금 부모의 할 일들’이란 주제로 장애인 부모 교육을 마련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장애인가족지원 사업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해 장애아동 부모가 올바른 양육방법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지도방법 및 아동 발단단계별 부모 역할 등을 알려준다.

수업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12월1일과 2일 양일간은 구청 강당과 시청각실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생애주기별 장애인복지 지원형태와 가족지원 시스템, 장애자녀의 성교육과 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가족지원내용을 알려준다.

이어 마지막 교육인 3일에는 교육생들이 송파구 문정동 소재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공동생활가정, 작업활동시설, 주간보호시설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강의는 송파 마라복지센터 이영민 센터장이 맡았다. 이영민 센터장은 현재 서울시 장애인 주기?단기 보호시설 연합회장과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교육에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지적?자폐성 등록장애인 중 만8세 이상 30세 미만 장애인의 부모 및 가족,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자녀에 대한 효율적인 지도 방법과 건강한 부모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녀양육과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장애자녀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자녀의 미래관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됨으로써 가정 내에서 스스로 양육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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