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마을이 살기 좋아졌을까?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29 15: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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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자치회관… 우수사례' 오늘 발표회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 지역내 18개 동 자치회관에서 올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마을만들기 사업을 발표하고 서로 벤치마킹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구는 3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18개 자치회관의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0 자치회관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는 각 선정된 발표가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하며, 주민자치분야 전문가와 일반주민을 심사위원으로 모시고 주민의 입장에서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이 얼마나 살기 좋고 행복해졌는지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발표되는 자치회관별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는 ▲소통으로 하나되는 마을학 강좌(반포1동) ▲아름다운 기부문화로 나눔의 미덕이 자라나는 마을(서초3동) ▲주민 안성마춤 서초4동(서초4동) ▲행복음악 콘서트(양재1동) 등 주민들이 함께 노력하고 고민하며 만든 흔적이 돋보이는 사업들이다.

서초구 자치회관은 서울시 구 운영평가와 동일한 방법으로 18개 자치회관의 1년 동안의 실적을 자치회관 운영, 주민자치위원회 활동내역, 프로그램 운영,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나누어 평가, 시상하고 있다.

각 자치회관의 평가는 현장평가(30%, 4월 기실시), 서면평가(40%, 5~9월 기실시), 우수사례 발표회(30%)로 나누어 평가하며, 시상은 12월 말에 개최되는 종무식에서 한다.

반포1동은 서울시로부터 우수 자치회관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방배2동은 반포1동과 함께 현장평가를 받는 자치회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영기 문화행정과장은 “주민 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지역주민의 활발한 참여를 통하여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자치회관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평가하여 모범적이고 우수한 자치회관을 선정 지원함으로써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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