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5동 복합청사 업무 본격 개시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1-29 13: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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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동 주민센터ㆍ구청 업무 한 곳서 해결 [시민일보]지역특성상 상대적으로 각종 공공서비스로부터 소외됐던 양천구 신월동 주민들이 앞으로 동 주민센터 업무와 구청 업무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신월동 52-2번지에 신월5동 복합청사를 건립하고, 1층 내부에 동 주민센터와 양천구청 제2민원실을 설치, 29일부터 본격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건립된 신월5동 복합청사는 지역주민의 문화·복지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민원실, 취미교실, 헬스장, 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져 22년 만에 주민 친화형 동청사로 재탄생하게 됐다.

주요 내부시설을 살펴보면 우선 1층에는 동 주민센터와 구청 제2민원실이 운영된다.

제2민원실에는 2명의 직원이 기존 동 주민센터에서 발급가능한 각종 증명발급 업무를 제외한 가족관계 등록신고서 접수, 여권 교부, 이륜자동차 등록 업무 등을 처리하며, 이륜자동차 등록은 신규, 이전, 변경, 폐지 등의 업무를 취급한다.

가족관계 등록신고서 접수는 혼인, 개명, 등록기준지 변경신고 등 업무범위 안에서 처리, 즉석에서 해결할 수 없는 민원은 유기한민원업무로 접수받아 양천구청 해당과로 전달해 처리토록 하며, 민원이용 실적에 따라 점진적으로 대상 업무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청사 2층에는 도서관을 설치해 2만여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열람석(84석)이 개방돼 있으며, 3층에는 취미교실, 4층에는 다목적실, 5층에는 체력단련을 위한 헬스장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주차불편을 해소하고자 주차장 23면(지하1층, 지상)을 확보해 민원인들이 보다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구는 이번 청사 신축으로 신월동 지역주민들이 시간·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문화·복지욕구를 충족해 행복지수를 한층 끌어올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구청업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신월5동 복합청사의 전경. 청사에는 주민들의 문화·복지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도서관, 취미교실, 다목적실, 헬스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들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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