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외국인 한국 적응 돕기 나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28 14: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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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중국동포등 500명 대상 '다문화 사회… 적응 교육' 실시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국적취득, 고용허가제도 등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28일 오후 3시 구청 5층 강당에서 구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를 비롯한 외국인 50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사회를 대비한 외국인 적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취업, 국적취득, 비자, 고용허가제도 등 외국인들의 국내사회 적응을 돕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범죄예방과 구제절차(서울남부지방검찰청), 국적취득과 비자(출입국관리사무소), 고용허가제도 등 취업문제(관악노동사무소)에 대한 강의와 개별 상담으로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측만증재단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척추질환, 허리통증에 대한 건강상담과 X-ray 촬영 등 무료 검진도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구로구 거주 외국인이 서울에서 두 번째로 많은 3만3000여명에 이른다”며 “이번 교육이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정착과 지역주민과의 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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