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8일 오후 3시 구청 5층 강당에서 구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를 비롯한 외국인 50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사회를 대비한 외국인 적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취업, 국적취득, 비자, 고용허가제도 등 외국인들의 국내사회 적응을 돕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범죄예방과 구제절차(서울남부지방검찰청), 국적취득과 비자(출입국관리사무소), 고용허가제도 등 취업문제(관악노동사무소)에 대한 강의와 개별 상담으로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측만증재단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척추질환, 허리통증에 대한 건강상담과 X-ray 촬영 등 무료 검진도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구로구 거주 외국인이 서울에서 두 번째로 많은 3만3000여명에 이른다”며 “이번 교육이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정착과 지역주민과의 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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