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내 초등학생들을 위해 고려대, 동덕여대, 성신여대 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의 학력신장은 물론,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학력신장 프로그램(195명) ▲원어민 영어교실(225명)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 입소(63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려대 평생교육원과 손잡고 진행하는 ▲학력신장 프로그램은 논술사고력, 영어EQ, 창의력 등 3개 분야에 걸쳐 13개 반이 마련돼 전체 모집인원은 195명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27일부터 1월7일까지 2주 동안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고려대학교 라이시움내 평생교육원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하루에 영어EQ 교실은 2시간30분, 나머지 교실은 2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신청은 26일부터 12월12일까지이다.
이어 ▲원어민 영어교실은 대일외고(1.2∼1.12), 동덕여대(12.27∼1.7), 성신여대(1.13∼1.28)에서 진행된다.
대일외고와 동덕여대 각각 6개 반, 성신여대 3개 반 등 모두 15개 반이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1개 반에 15명씩 총 225명이다.
동덕여대 영어과의 전임강사, 성신여대 영어영문학과와 국제문화교육원의 전임교원, 대일외고 교사 등 검증된 외국인 강사진이 돋보인다.
참가비용은 2만원이며, 8∼10일 과정으로 하루 약 2∼4시간씩 교육이 이뤄진다. 신청은 12월20일부터 1월2일까지이다.
또한 영어 몰입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 입소 프로그램은 1월11일부터 16일까지 5박6일 동안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63명이며 참가비용 35만원 가운데 구가 15만원을 지원해 개인은 20만원을 내면 된다.
또 이 가운데 저소득 가정의 학생 8명에 대해서는 성북구가 35만원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12월13일부터 12월26일까지이다.
아울러 참가신청 접수는 성북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를 통해 진행되며 학생들은 학습수준과 학년, 관심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와 차상위복지급여 수급자 등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은 총 정원의 10% 이내에서 우선 선정되고 참가비도 면제를 받는다.
문의 (920-3445)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성북구가 고려대학교, 대일외고, 동덕여대, 성신여대 등과 협력해 지역 내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학력신장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 학생들을 모집한다. 사진은 올 여름 대일외고에서 진행된 원어민 영어교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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