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비창업자에 6000만원 지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24 15: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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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개포동에 '…인큐베이터' 문열어... 20명 선발해 맞춤형 교육ㆍ상담등 해줘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도 자금부족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청년들의 창업 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

구는 24일 오후 2시 청년들의 창업을 돕는 토탈지원시스템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개포동 소재)의 개소식을 갖고 청년창업자들을 본격적으로 돕게 된다.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는 20ㆍ30대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입주일로부터 1년 동안 창업 공간 및 부대 편의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각종 경영전문가 상담과 판매지원을 통해 독자적인 창업을 돕는다.

이를 위해 구는 ▲지식서비스 분야 9명 ▲디자인 분야 4명 ▲IT콘텐츠 분야 2명 ▲인터넷 쇼핑몰 분야 5명 등 총 20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예비창업자들은 연간 6000만원의 창업포상금을 지원받게 되며, 분기별 창업활동 우수자는 각종 지원 혜택도 받게 된다.

이들의 교육과 지원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맡아 진행하며, 전문적인 창업노하우와 기존 인프라를 함께 활용할 수 있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내년에 테헤란로 부근에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 2호점을 추가 개설하고 지원규모도 70명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 사업을 통해 첫 출발하는 기업들이 강남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해 나가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국가정책에 부응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다양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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