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자 부담' 취업상담 전화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1-24 15: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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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市자치구 최초 개설 구직자들 통신비 부담 덜어줘

[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직자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구민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자 서울시 자치구로서는 최초로 '취업상담 수신자부담 전화서비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구직자 대부분이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구직자임에 따라 주민복지차원으로 통신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22일 취업상담 수신자부담 전화인 '080-019-1919'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취업상담 수신자부담 전화서비스'는 구직자들이 전화번호를 외우기 쉽도록 '일을 구한다'를 뜻하는 번호인 '19'를 세 번 반복해 취업상담 전화번호를 만들었다.

이번 아이디어는 고용 촉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1직원 1아이디어 방안 중 하나로 채택된 것으로, 1년에 200만원의 적은 예산으로도 하루 50명, 1년이면 1만2000명~1만5000명의 구직자들의 전화상담이 가능해 실직자들의 통신비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용산구 취업정보은행에서는 구직자에 대한 구직등록,취업정보제공 뿐 아니라 희망직종과 자격사항 등을 고려한 '맞춤인력알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노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직업훈련교육 등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2199-7210)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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