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18만달러 수출계약 성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23 16: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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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中통상촉진단 파견 '대박 결실'... 2480만달러 수출 상담도 [시민일보]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지역내 유망중소기업 12개사로 구성된 ‘강남구 중국 통상촉진단’이 중국 수도 북경과 중국 제일의 경제도시 심천에서 총 3798만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구는 지난 15일부터 5일간 중국 북경과 심천에 강남구 중국 통상촉진단을 파견한 결과 총 185건 2480만달러의 계약상담과 49건 1318만달러의 현장계약을 성사시켰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1035만달러의 상담실적과 530만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린 골프가방 생산업체인 ‘동성스포츠(주)’는 심천 소재 골프가방 전문업체와 상담을 진행해 견본품을 교환하고 500컨테이너 물량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465만달러의 계약성과를 거둔 ‘(주)씨앤피차앤박화장품’은 중국내 전국적 유통망을 가진 다수의 바이어와 계약을 진행하여 화장품 전문점, 약국, 백화점, 미용실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바이어들의 호평이 이어진 ‘뷰티클럽레드’는 전국 체인망을 가진 미용업체로부터 심천 대리점 개설제의를 받는 한편, 내달 개최되는 북경 네일 전시회와 내년 3월 광저우 미용 전시회시 추가 수출키로 했다.

한편 구는 16일은 북경에서 18일은 심천에서 현지 기업인과 ‘1:1 수출상담회’를 각각 진행했으며, 수출상담회 전일에는 주중대사관 임원 및 무역협회 현지지부장, 심천한인회장이 참석하는 현지 ‘시장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참가기업들이 현지에서 상담성과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마케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공동브로셔 및 e-카다로그를 제작 지원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사이트인 'Aving Asia HQ'를 활용한 제품 보도 등 차별화된 지원을 제공하기도 했다.

신연희 구청장은 “이번 ‘강남구 중국 통상촉진단’ 파견을 계기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 중소기업이 현지 판로를 개척하는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내 중소기업에게 다양하고 특화된 해외 마케팅 지원으로 수출확대를 도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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