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이달말까지 안전조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22 14: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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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경로당등 148곳... 재난안전시스템 구축키로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사회복지시설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보금자리인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보호하겠다고 나섰다.

구는 이달 말부터 지역내 148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6명씩 총 4개의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148개에 대한 시설물 안전관리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점검반은 각 시설별로 자체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에 따른 계획을 수립해 제출하게 되며, 구는 자료를 토대로 11월 말부터 현장방문 조사를 통해 재난 및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파악한 후 그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물 균열 등 시설물 안전관리분야 ▲화재에 대비한 소방관련 분야 ▲가스 및 전기시설 관련분야 ▲급식시설 등 기타분야이며 점검결과 나타난 재난안전위험 요인들은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재난유형별 현장 조치 및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해 효율적인 재난대비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에 대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예방에 대한 의식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광수 사회복지과장은 “사회복지시설 재난안전시스템을 본격 가동함으로써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유사시 효율적인 재난대비가 가능토록 하고 있다”며 “재난 발생시 즉각적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ㆍ운영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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