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2동 희망음악회 25일 개최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1-22 14: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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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성악ㆍ가요 등 무료공연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수유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5일 오후 7시 수유2동 성북교회에서 제3회 ‘제3회 수유2동 희망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수유2동 주민자치위원회(박연호)가 개최하고 구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성악, 가요, 색소폰, 타악 등 다양한 공연을 주민들에게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음악회는 오후 7시부터 수유2동 성북교회 본당에서 2시간여 동안 진행되며 성악가들이 산촌, Non t'amo piu(F.p.Tosti), 그리운 금강산 등을 시작으로 밤에 떠난 여인,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여행을 떠나요 등 인기 대중 가요가 가수 김호평 씨의 열창으로 이어진다.

뒤이어 노비오 악단장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Obladig Obiada, 동백아가씨, You and I 등)와 여성전통타악그룹 도도의 난타, 비보이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의 마지막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Osole mio 등 우리 귀에 친숙한 성악이 장식한다.

음악회는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시는 주민은 별도의 예약없이 공연 당일 시간에 맞춰 공연장을 찾으면 된다.

음악회를 처음 기획한 수유2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성훈 간사는 “주민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생각하다 아들이 성악을 전공한 것에 착안해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비록 작은 마을 음악회지만 지역 주민들께 열린음악회 못지 않은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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