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립축구장 리모델링 완공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18 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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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 깔고 정식경기 가능한 크기로 확장 구립여성축구단ㆍ어린이 축구교실에 무료개방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방이동 성내천에 위치한 구 여성축구장이 정식경기가 가능한 94mx54m 크기의 송파구립축구장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구는 기존 여성축구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최근 완료, 21일 송파구립축구장의 개장식을 갖고 지역 주민은 물론 지역내 직장 및 체육동호회 등에 전격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1만5000㎡에 달하는 송파구립축구장은 본부석 및 관람석 등 부대시설은 물론 기존 70mx45m 크기에서 정식경기가 가능한 94mx54m 축구장으로 확장됐다.

또한 관리가 까다로운 천연잔디를 인조잔디로 바꿔 지역 주민은 물론 관내 직장 및 체육동호회 등에게 문호를 전격 개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송파구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을 맡기고, 주민들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인근 유사시설 기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송파구립여성축구단과 여성축구교실, 어린이축구교실 및 구 자체 행사는 무료사용이 가능하나 지역내 직장 및 체육동호회는 축구경기 개인당 2시간 이내, 축구 외 행사는 4시간 이내로 사용료를 부담해야 한다.

사용료는 평일 시간당 3만3750원, 주말은 시간당 3만7500원이며, 대관시간은 월~일요일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동절기는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예약 방법은 등록된 팀에 한해 공개추첨을 원칙으로 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구립축구장 개장으로 생활체육 축구의 저변이 더욱 확대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21일 개장식에서는 구립여성축구단과 체육회이사 등 주요인사와의 시범경기에 이어 송파구청장기 직장축구대회가 잇달아 개최되며, 송파구청장기 직장축구대회에는 송파구청 축구동호회 ‘송축회’를 비롯한 6개 직장축구팀이 참가한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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