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0일 오후 5시 역삼동 메리츠타워 아모리스 연회장에서 27세 이상 39세 미만의 미혼남녀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0 너만을 위한 프러포즈’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커플 율동게임 ▲풍선 커플 게임 ▲테이블 즉석 인터뷰 등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첫 만남의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하고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어 남성 참가자들이 테이블을 바꿔 가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후 마지막으로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3순위까지 적어내면 서로의 마음을 매칭해 천생연분을 찾아주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지난해 진행된 강남구 미팅행사에서 배필을 만나 최근 결혼에 성공한 배재현씨가 특별 손님으로 방문한다.
배씨는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낯선이와의 미팅에 잔뜩 긴장하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성공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이와 같은 미혼남녀의 만남의 자리를 더 자주 만들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로 많은 커플이 탄생하기를 바라고 젊은이들의 결혼관에 변화가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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